실천의 철학 심혼의 철학 을 글로 남기는 마음

일본에서는 남성의 평균수명이 만 七十八세이다。
아버지도 이제 이 세상에 마지막을 고할 평균수명이 되었다。
죽음은 언제나 인생의 동반자이다。
앞으로 남은 여생을 깊이 생각하고 진지하게 죽음과 마주보고 진지하게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삶을 더욱 진실되고 바르고 깨끗하고 아름답게 미래를 빛나게 하는 것입니다。
여기 서기 二○○七 년을 맞이하여 너희들에게 반드시 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자심의 혼 속 깊이 각인되듯이 새겨져
지워지지 않고 떠나지 않고 잊지 않은 그 깊은 실천의 철학・심혼의 철학을
글로 남기는 기회를 얻은 것에 깊이 감사하고 있다。
인생을 마음 풍요롭게 인도하여 깨닫게 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것보다도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일수록 가장 귀중하고 고귀한 것임을 알아야 하며、
그것이 무엇인가 하는 것은 스스로에게 묻고 마음을 열어 깊이 생각하고
고뇌하고 배워나가는 것입니다。 혼에 땀을 흘려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인류애를 인도하고 깨닫게 하는 것은
유일하게 나의 국적은 천지에 있다
는 그 관대한 공존공영의 정신에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인간세상에 평화와 행복과 번영을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바르게 인도하여 깨닫게 하는 것입니다。
광대무변한 세계에 마음을 열어 많은 것을 배우고 광대무변한 인간세상에서
마음속으로 깊이 많은 것을 배워나가는 것입니다。
대자연계에서 일어나는 천변지이 천변만화는 시시각각 변화한다。
인간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의 필설로는 표현하기 어렵고 헤아릴 수 없이
깊고 많은 천신만고의 기억、천사만고의 견디기 힘든 고난의 고뇌를
이 세상에서
확실하게 마음을 열어 깊이 배우고 확실하게 혼을 담아 깊이 배워 깨달아 얻은 것을
숭고한 천지 선조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너희들에게도
귀중한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 깊이 감사하고 있다。

이 세상은 진정 평안하고
행운 가득한 인생이었다
유한루오도

서기 二○○七년 十一월 十六일
아들 부부와 딸들 부부에게
아버지 김창인

김창인 회장 실천철학 전파